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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국책사업 26개, 4조 3천억 원 발굴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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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발전의 새 동력이 될 수 있는
26개의 국책사업을 발굴했습니다.

5개 분야에 걸쳐 모두
4조 3천억 원 규모에 이르는데요,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밀한 준비 작업이 필요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가장 먼저 손꼽히는 건 새만금 산업단지에
초연결 디지털 혁신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역에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하기 위해섭니다.

지능형 농기계 실증 단지와
스마트 수변도시, 하이퍼 튜브 등의
디지털 기술과 인프라 그리고
기업을 연결한다는 구상입니다.

사업비는 2천억 원으로 내년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익산에는
6백억 원을 들여 국내 최초로 홀로그램
허브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강승구/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
(익산에) 홀로그램과 관련한 많은 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네트워크화 해서 홀로그램 허브단지를 조성하고 또한 새만금에 첨단농업을 비롯한 여러 가지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시켜서 초연결 하이퍼 커넥티드 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포함해 전라북도는
5개 분야에 걸쳐 모두 26개의
새로운 국책사업을 제시했습니다.

(CG IN)
새만금 복합개발용지 공공주도 매립,
새만금 미래형 첨단온실 조성,
동부내륙권 국도 건설, 웅치전적지
명품 숲 조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총 사업비는 4조 3천억 원 규모입니다.
(CG OUT)

오는 2024년 국가 예산 확보전의 시작인
셈입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
이번에 발굴된 사업들이 정부 사업으로 최종적으로 선정되고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발굴된 26개 사업 가운데
새만금과 관련된 사업이 7개를 차지하고
천억 원이 넘는 사업도 대부분 새만금에
몰려 있어서 전라북도가 새만금 위주의
사업 구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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