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공공 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 전라북도의 해묵은
현안입니다.
전북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새해를 맞아
이 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기로 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공공의전원 설립 법안들은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 심사 소위에조차
오르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의사협회의 반대가 큰 탓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열린
입법 공청회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북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여당, 의사협회와의 물밑 협상 결과를
기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한병도//국회의원
여야가 공동으로 의견을 만들고 의협을,
의협도 김성주 의원이 여러 차례, 수 차례 만났는데 차이를 조금 좁히면 불가능한
문제는 아닐 거라고.]
공공의전원 설립과 함께
제3금융중심지 지정 역시 미룰 수 없는
현안입니다.
전북 정치권은
한국투자공사와 농협중앙회 본사 등
공공기관 이전 노력을 통해
금융생태계와 더불어 금융중심지 지정의
당위성을 갖춰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성주//국회의원
국민연금공단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한국투자공사 같은 기관이 온다고 하면
더 이상 전북이 금융도시로서 조건을
갖추지 못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윤준병//국회의원
(금융중심지 지정 차원에서)전북에
농협중앙회나 관련 기관들이 입주하게 되고 공공기관 이전의 한 방편으로 옮겨오게
되면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국회의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내실화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사례를 참고하고
강원도와 협력해 특별자치도에 걸맞은
제도가 도입되도록 입법 절차를 서두른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