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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가 수문 안 열어 침수 피해"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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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농어촌공사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익산시 용동면 농민들은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동안
2백mm가 넘는 비가 내리자 인근 하천의
수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지만
농어촌공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48개 농가가 27만 5천 제곱미터의
농경지에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하류 지역에 침수 피해가 우려돼
수문을 열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농민들은 감사원 감사 청구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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