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개국 4만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가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행사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텐데요.
잼버리 조직위와 전라북도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모든 역량을 모은다는
각오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 달 1일부터 12일 동안 펼쳐지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계자들이 대회 프로그램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CG)
조직위는
바다에 접한 새만금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수상 활동과 함께 재난에 대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도내 시군을 무대로
전통문화 체험과 역사탐방 등을 통해서
전라북도를 전세계에 알린다는 구상입니다.
스카우트는 물론
일반 방문객도 즐길 수 있도록,
회원국의 문화체험관과 전라북도 홍보관
같은 다양한 볼거리도 운영됩니다.///
최창행 / 잼버리조직위 사무총장:
세계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체험 중심의 48종, 143개 영내 프로그램과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60개) 프로그램인 203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설 공사와 안전점검도 분주합니다.
상하수도와 주차장, 화장실 공사는
다음달 중순까지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서는
비자 발급을 간소화하고, 인천공항에는
전용 출입국 심사대를 설치합니다.
수송에는 버스 2천 대가 투입됩니다.
각종 안전문제의 대처방안도 수립했습니다.
(CG)
폭염에 대비해서는
영지에 7.4km의 덩굴터널과 안개 분사기를
설치합니다.
집중 호우 시에는
새만금호의 수위를 50cm 낮춰
물빠짐이 잘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인접 시군에 340여 개의 실내 대피소도
지정했습니다. ///
감염병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최창행 / 잼버리조직위 사무총장 :
김제의 청소년 농어촌 청소년 활동 센터가
있습니다. 임시 생활시설로 이송해서
(확진자를)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청소년들이 우의를 나눌 잼버리대회가 어느덧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