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이 시각 현재 도내 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밤에는 시간당 최대 80mm의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루 종일 도내 곳곳에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졌고,
현재는 도내 모든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30에서 100mm,
많게는 150mm 이상 더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시간당 30에서 8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산림청은 전북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최근 이어진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군산과 남원, 순창, 부안, 임실 등
5개 시군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순간 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여객선 5개 항로의 운항이 전면 중단됐고.
지리산 국립공원 등 133개의 탐방로 출입도 금지됐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다음 주까지 또 이어지겠습니다.
[황인우 / 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14일부터 18일까지 도내 강수 예보가
돼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적은 비가 내린 지역에서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전라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해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도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교통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