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선거법 위반 여부의
핵심 인물인 이귀재 교수가
재판 과정에서 위증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위증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객관적인 입증을 자신하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서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지난 3월,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서거석 교육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귀재 전북대 교수.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서 교육감에게 폭행을 당했다던 이 교수는
재판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다며
말을 바꿨습니다.
지난달 19일 이 교수를 구속했던 검찰은
이 교수의 위증 혐의를 확인했다며
오늘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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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교수가 위증 사실을 전부 자백하고 있고
객관적인 증거도 충분히 확보해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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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증의 배경과 경위를 규명하고
관련자들을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뜻도
덧붙였습니다. (OUT)
서 교육감 항소심에서
이 교수의 증인 신청을 기각당했던 검찰은
이 교수를 다시 증인으로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검찰이 보도자료까지 내가며, 피의 사실을
알린 건 대단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 교수의 말 바꾸기로 1심에서 곤욕을
치렀던 검찰이, 항소심에서는 반드시 뒤집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서거석 교육감의 항소심 공판이
오는 24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귀재 교수의 기소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