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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국 늦추고 개강 연기도 염두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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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국 늦추고 개강 연기도 염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확산에
학교들도 학사일정 조정에 나섰습니다.

군산지역 학교들이 휴업에 들어갔고
대학에서는 중국인 유학생의 재입국을
늦추는 동시에 개강 연기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익산 원광대에 유학하고 있는 중국 학생은 440명 가량.

이들 대부분은 방학을 맞아 현재 중국에
가 있습니다.

원광대가 새학기를 앞두고 이들이 한국에
돌아오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대학원생은 1학기 동안 입국을
미루고 인터넷 강의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김규완//원광대 국제교류과장
입국 일정을 최대한 늦춰서 들어올 수 있도록 연락을 모두 취했습니다. (교육부와
협의해서) 대학원생들은 인터넷 수업을
한다든지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 걸 추후
결정할 계획입니다.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들은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개강을 연기하는
방안까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도내 대학들의 중국인 유학생은
3천 3백여 명에 이릅니다.

전북교육청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지역에서는
교육부 협의를 거쳐 유초중고의 휴업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14일까지 휴업에 들어간
군산 유초중고 138곳은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NT 정옥희//전북교육청 대변인
천재지변에 의해서 수업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전체 수업일수의 10분의 1을
감축할 수 있거든요. 2월에 예정된 수업일수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수업일수 부족으로 진학이 안 된다든지 학사일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북교육청은 군산지역 유초중고에 이어
학원 529곳에 대해서도 14일까지 휴원을
요청하고, 학원연합회는 이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권대성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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