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민주당이 김제부안에는 이원택,
정읍고창에는 윤준병 예비후보로 전격 단수 공천을 결정했습니다.
나머지 후보들은 즉각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가하면 민주당이 결론을 내리지도 않은 선거구에서 특정 후보가 탈락했다는 내용이 기사화돼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 공천관리 위원회의 단수 공천은
사전에 전혀 예상치못한 파격적인 결괍니다
김제.부안에서는 3선 출신의 당내 중진인
김춘진 전 의원에게 경선기회조차 박탈했고
정읍.고창에서는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청년 예비후보를, 시작부터 배제했기 때문입니다
김춘진 전 의원의 경우 선거 때마다
같은 민주당 후보들에게 잦은 고소.고발로 잡음을 일으켜온 것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의원은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고
정읍고창에 공천을 신청했던 고종윤,권희철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에 반발해서 즉각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고 종 윤 민주당 정읍.고창 예비후보 01:02
경선을 통해서 후보를 선정을 하고
또 그런 것들을 통해 (민주당이) 본선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경선을 해야 되지...
권 희 철 민주당 정읍.고창 예비후보 02:31
여기 그래도 한 4년 와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종이 한 장 차이로 날아가라 하는
것은 좀 억울한 면도 있고...
민주당 심사과정에서 엉뚱한 해프닝도 불거졌습니다.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전주 을에서
최형재예비후보가 경선단계에서 배제됐다는
오보가 나와, 최 후보 측이 크게 반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최 형 재 민주당 전주 을 예비후보
보이지 않는 검은 손들의 농간이 아닌
민주당에서 마련한 정상적 경선절차에 따라
당원과 시민 여러분에게 선택받고 싶습니다
민주당은 이제
단수 공천한 김제.부안과 정읍.고창,
그리고 앞서 2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한
익산 갑, 을, 완진무장을 제외한 다섯 개
선거구의 결정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