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살 보험설계사가 전주시 서신동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서신동 지역의 어린이집과 도서관,
경로당 등이 당분간 폐쇄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완산수영장과 덕진수영장도
오늘 새벽부터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전주시는 어제
28살 보험설계사가 다니는
서신동 국민연금공단 건물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후 어젯밤 페이스북을 통해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신체 접촉이 많은
완산수영장과 덕진수영장을
오늘 새벽부터 전면 휴장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서신도서관과 서신작은도서관도
오늘부터 휴관할 예정이라면서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서신동 지역 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전북노인복지관, 경로당,
건강지원센터도 당분간 문을 닫습니다.
일단 다음 주 금요일까지 문을 닫는데
상황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남성의 가족들이
추가 확진자로 판명되면
이들 가족의 거주지인 김제시도
오늘 공공시설의 폐쇄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28살 남성이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
익산과 군산에도 들렀다고 진술함에 따라
익산시와 군산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공공시설의 운영 중단을
고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