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공천관리위 심사단계에서 컷오프된 최형재 예비 후보가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주현 의원이 출마의사를 접고
정운천 의원마저 지역구를 떠나면서
민주당의 손쉬운 승리가 점쳐졌던 전주 을 선거구의 셈법이 한층 복잡해졌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최형재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려온 자신을, 아무런 설명도 없이 배제했다며 이번 결정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히는 대목에선 감정에 복받쳐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최 형 재 '전주 을' 선거구 예비후보
시민과 당원이 가리키는 공정과 개혁의
길을 따라, 정정당당한 삶의 태도로 정면
돌파하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맞붙게된 두 명의 후보는 저마다 승리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청년 정치를 표방한 이덕춘 예비후보는
밝고, 깨끗하고, 당당한 정치를 강조했고,
이 덕 춘 민주당 '전주 을' 예비후보
저 이덕춘은 구태에 매몰된 정치풍토를
바꾸고 전주를 깨우는 데 두려움 없이
맞서겠습니다.
이상직 예비후보는 당원과 시민을 포용한
대통합선대위원회를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경제전문가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데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상직 민주당 '전주 을' 예비후보
경제를 확 띄우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당과 전주시민, 민생경제 현장만 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 경선은 이상직 예비후보가
한 발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이덕춘 예비후보는 20%의 정치신인 가점이
있고 최형재 캠프의 역선택 지지까지 받을 경우 섣불리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민생당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민주평화당에서, 조형철 도당 사무처장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
최형재 예비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전주 을의
선거구도는 한층 더 복잡한 양상이 전개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