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당의 정동영 의원이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코로나 위기를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고
전주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4년 전 초박빙의 대결을 펼쳤던
김성주 전 국민연금 이사장과 다시 만나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위기를 돌파할 해결사, 전북 정치를 이끌어갈 주장이 되겠다.
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선거제를 바꾸고 국가 예산에 힘을 보탰으며, 전주역 신축과 송천역 변전소 문제 같은 현안에 앞장서
왔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전주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동양의 밀라노와 같은 관광 도시, 청년들의 도시 등 5대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핵심은 중진의원 역할론입니다.
정 동 영 민생당 국회의원
낙후된 전북이 일어서려면 전북 정치가
막강해야 합니다. 우리 전북은 300명 중의
한 명인 보통 국회의원 열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걸출한 선봉장이 더
필요합니다.
민주당 김성주 전 국민연금 이사장은
지난 1월 출마선언 당시 뭉쳐있는 10개의 화살은 꺾을 수 없다는 말로 분열된 야당을 비판하며 각을 세운 바 있습니다.
김 전 이사장은 의원 시절 기금운용본부
이전과, 탄소산업육성법을 통과시킨 사실을 알리며, 소독 봉사활동으로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연금 이사장 경력과
힘 있는 여당 의원론을 부각시키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 성 주 전 국민연금 이사장
이제 전북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
전북의 맏형 정세균 총리와 함께 전북의
미래를 끌고 갈 새로운 대표가 필요합니다.
4년전 20대 총선에서 두 사람의 표 차이는 989표, 불과 0.76%포인트에 당락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 승 환 기자
김성주 전 이사장에게는 절치부심해온
설욕전이고, 정동영 의원에게는 어느때보다 치밀하게 준비해온 방어전인 만큼 4년 만의 재대결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그래서 더욱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