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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서거석 36.4%, 천호성 26.7%

2022.05.18 20:30
육감 선거에서는
서거석 후보와 천호성 후보의 격차가
10% 포인트 이내로 들어왔습니다.

김윤태 후보는 20% 문턱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교육감에 두 번째 도전하는 서거석 후보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천호성 후보는 두 차례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서 표를 결집하고 있습니다.

가장 늦게 선거전에 뛰어든 김윤태 후보는
뚝심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CG)전북교육감으로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서거석 후보 36.4%
천호성 후보 26.7%
김윤태 후보 19.1%
없음 7.1%
잘 모름 10.7%입니다. (CG)

(CG)서 후보는
60세 이상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천호성 후보는 고창군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김윤태 후보는 판매 생산 서비스직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CG)

서거석 후보가 천호성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지만
격차는 줄었습니다.

(CG)지난 4월 조사 때보다 서거석 후보는 3.5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천호성 후보는 12퍼센트 포인트,
김윤태 후보는 16.6퍼센트 포인트를
끌어올렸습니다.

서 후보와 천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25.2퍼센트 포인트에서 9.7퍼센트 포인트로
줄었습니다. (CG)

(CG) 차기 교육감이 우선적으로 해결할
과제는 기초학력신장이 27.1%,
학생인권 및 교권 보호의 조화가 22.5%,
농어촌 학교 통폐합 및 신도심 학교 신설이
16.4%,
자사고 폐지 및 대학 정시 확대가
15.3%를 차지했습니다. (CG)

천호성 후보와 김윤태 후보의 지지율을
더하면 서거석 후보보다 높기 때문에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면 선거 판도는 크게
요동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일화 방식을 놓고
의견 조율에 진통이 예상돼
단일화의 성사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10.7% 부동층의
향배도 선거 결과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전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75명
조사기간 : 2022년 5월 14~17일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도지사 교육감 ±1.2%p 
기초자치단체 ±4.3~4.4%p 

응답률 : 
도지사 교육감 14.5% 
기초자치단체 7.8~37.9%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분석방법: 여론조사 결과는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 조사를 합산하여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재분석하고 (셀 가중 적용)한 결과임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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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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