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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동백대교 투신 교사 갑질 피해 없어"

2023.10.30 20:30
지난달 동백대교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군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해
갑질 피해가 없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군산해경은 해당 교사의
휴대전화와 주변인 등을 조사한 결과,
업무가 다른 교사보다 많았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등의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입건 전 조사 종결 처리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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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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