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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재배, 대구·경북 줄고 강원 늘어

2023.09.29 20:30
기후 온난화로 30년 사이 사과 재배 면적이 주산지인 대구와 경북은 줄고
강원은 급증했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를 보면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대구와 경북이 2만 151헥타르,
강원은 1천679헥타르입니다.

대구와 경북은 전국의 60%가 넘지만
30년 전 재배면적과 비교하면 44%가 줄었고
강원은 247%가 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변화로 2천100년에는
강원도 일부에서만 사과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지역별 맞춤형 품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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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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