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기관 CCTV 설치 속도 더뎌
지난 6월부터 의무화된
요양원 등 노인장기요양기관의
CCTV 설치 속도가 더딥니다.
지난 8월말 현재 전북에서는
설치 대상 250곳의 161곳만 설치해
설치율이 65%로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CCTV를 달지 않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은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데, 오는 12월까지는
단속이 유예됩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설치비의 8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