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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내용 부풀려 보험금 챙긴 자동차 시트업체들 검거

2023.09.12 20:30
사고 차량의 수리 내용을 부풀려
보험금을 챙긴 자동차 시트업체 대표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차량 시트 일부만을 수리한 뒤
마치 전체를 교환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4년간 720여 차례에 걸쳐 5억 2천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시트업자 세 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국적으로도
이러한 사기 수법이 많을 것이라고 보고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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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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