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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인사와 연락한 시민단체 대표 징역 8년 구형
하연호 전북민중행동 공동대표에게
징역 8년이 구형됐습니다.
전주지검은 하 대표가 대남 공작원에게
여러 차례 연락해 국내 정보를 전달하고,
대남 공작금을 받은 정황이 확인됐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 대표 측 변호인은 하지만
상대가 공작원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주고 받은 내용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시민단체의 활동 수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연호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수년간
주요 정세를 보고하기 위해서 북측 인사와
연락하고 만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
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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