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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대 이전 철회... 김제 주민 '가두행진'

2022.12.22 20:30
전주 도도동과 경계 지역에 있는
김제시 백산면 주민들이
전주시청까지 트랙터를 몰며
전주대대 이전 계획의 철회를 촉구하는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김제 주민들은 항공대에 이어 전주대대까지
전주 도도동으로 이전하면,
소음과 교통사고, 재산권 침해 등의 피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5월 합의를 끌어낸
익산과 완주처럼 김제 주민들과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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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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