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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어제 코로나19 20명 확진...백신 접종 완료율 63%

2021.10.11 09:27


전북은 어제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과 군산, 완주가 각각 2명, 
부안과 임실이 각각 1명입니다. 

전주 1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 6명, 
격리 중 검사가 3명, 
확진자와 접촉한 3명입니다. 

전주의 확진자 접촉 3명은 
가족이 2명, 울산 확진자 관련이 1명으로 
분류됐습니다. 

익산의 2명은 
김제 외국인 집단감염과 관련해 
격리 중인 1명과 
감염경로 조사 중인 1명입니다. 

군산의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고교생과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완주의 2명은 
완주 산업체 관련 1명, 
가족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부안은 광주의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임실은 고향을 방문한 타 지역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현재 전북에서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1,848명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78로 
유행이 지속될 만한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북의 병상 721개 가운데 
남아 있는 병상은 461로 
아직은 안정적입니다. 

전북의 백신 접종률은 1차 79%, 
2차 63%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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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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