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병원 병상 수, 4년간 1.7% 줄어
전북 등 지방의 병상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2018년, 4만 3백 개 가량이던 도내 병상은
올해 6월, 3만 9천여 개로 1.7% 줄었지만,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시도는
5에서 7% 가량 늘었습니다.
강 의원은 지역별로
의료 서비스에 차별이 생기지 않도록
병상 총량제를 도입해,
지방의 의료체계 붕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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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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