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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장점마을 비료공장서 불법 확인 못해"

2021.10.08 20:30
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은,
농촌진흥청이 익산 장점마을 암 발병을
일으킨 비료공장을 점검하고도,
불법 행위를 적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농진청이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7차례에 걸쳐 해당 비료공장을 점검했지만
모두 '이상 없음'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해당 비료공장이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발암물질인 연초박을 비료 원료로
불법적으로 사용했다고 판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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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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