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에 서 있던 시내버스 불...인명피해 없어
전주시 진북동의 한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버스 기사와 승객 7명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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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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