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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다가왔지만 지난해 수해복구는 '터덕'

2021.06.25 20:30
장마철이 1,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난해 발생한 수해 현장의 복구작업은
턱없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해복구 추진 지침에 따르면
사업비가 3억 원 미만인 수해 현장은
이듬해 4월까지 복구를 완료해야 하지만,
1천 8백여 군데 가운데 30% 가까이는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3억에서 50억 미만의 중규모 복구 현장은
전체 207곳 중 41%에서
공사가 절반도 진행되지 않았으며,
50억 이상 대규모 복구 현장은
9군데 중 7곳의 공정이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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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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