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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민원 해마다 증가...매입 대상시설 확대

2021.06.26 20:30
해마다 악취를 줄이는 데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관련 민원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경우
2018년 1천 80여 건이었던 악취민원이
2019년에는 1천 3백 80여 건,
지난해에는 1천 4백 90여 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이에 따라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될 경우
전라북도가 사들여 생태 복원사업을 할 수 있는 대상을 축사는 물론,
폐수처리 시설과 퇴비시설 등
모든 유형의 악취발생시설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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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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