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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3차 순례단 귀국...익산 A교회 26명 능동감시

2020.02.25 20:30
이스라엘 3차 성지순례단으로 귀국한
익산 모 교회 신도 26명이
능동감시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5일) 오전 입국한
이스라엘 3차 성지순례단 27명 가운데
26명이 익산 모 교회 소속이라며
이들에게 별다른 증세가 없어서
2주 동안 스스로 발열 여부를 신고하는
능동감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4일) 귀국한
이스라엘 2차 성지순례단 2명도
2주 동안 능동감시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스라엘 순례 이후 능동감시자로 분류된
전라북도 신자는
모두 2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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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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