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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2021.05.27 09:15

완주군이 만경강과 소양천에 스마트 홍수 관리시스템을 설치해,

자연 재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설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남원 춘향골 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27억 원을 들여, 만경강과 소양천 주변 배수문 17곳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하천 수위 상황에 따라 배수문을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용민 완주군 재난안전과장 : 하천 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미리 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안전한 하천 조성으로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제시가 대기 환경 보호를 위해 전기굴착기를 사면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신청 자격은 김제시에 주소를 둔 지 석 달이 지난 시민으로

굴착기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됩니다.


안용준 김제시 환경과 담당 : 매연과 소음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나 온실가스 저감에 크게 기여하여

탄소 제로화를 실천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원 춘향골 복숭아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시설 하우스에서 해마다 50톤가량 생산되는 남원 춘향골 복숭아는

맛과 향이 뛰어나 10억 원가량의 농가 소득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안흥섭 남원시 금지면 : 남원지역에서 나오는 복숭아는 식감도 좋고

당도도 좋고 맛도 좋고 부드럽고 그래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익산에서 생산되는 탑마루 수박이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와

수도권 백화점 12곳에 공급됩니다.


익산시는 이번 판로 개척으로, 60억 원의 농가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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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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