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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통합 추진단체, 전주-완주 총선 선거구 촉구

2023.01.17 20:30
사단법인 완주·전주 통합추진연합회는
내년 총선에서 전주와 완주를 하나로 묶어 선거구를 획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완주는 그동안 지리적 유대감이 낮은
임실이나 김제, 진무장과 선거구로 묶여
주체성을 잃었다며, 내년에는 전주와 묶어
단일 선거구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완주 인구가 9만 2천 명인 만큼
전주지역에서 5만 명 가량을 더할 경우
인구 하한선을 맞츨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또 이같은 방안이
전북의 국회의원 선거구 10개를 유지하고,
전주.완주의 통합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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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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