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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참가비 지원 확정..."소수 학생만 특혜"

2022.09.30 20:30
학생과 교직원에게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비를 지원하는
조례가 전라북도의회에서
최종 의결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조례 제정에 따라
1인당 참가비 153만 원 가운데 103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정의당 오현숙 도의원은
조례안 표결에 앞서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전북 중고생과 교직원의 0.4%인 700명만
혜택을 보기 때문에
다수가 잼버리를 경험할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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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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