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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중 교사 성추행 놓고 전교조-교총 갈등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를 성희롱했다는 성고충 심의위원회의 판단을 놓고
전교조와 교총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연장자인데다
그동안 교내에서 갑질 의혹이 제기됐는데도
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여교사를 가해자로 모는 건 적절치 않다며
전북교육청에 특별감사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전북교총은 심의위원회의 판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졌다면서,
단순히 연장자이거나 남성이라는 이유로
피해자인 남교사가 보호받지 못한다면
이는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반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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