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상품권으로 택시 요금 결제
지역 기업의 제품들만 모아서 판매하는
남원종합상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오는 11일부터
카드형 정읍사랑상품권으로 택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물품 구매처럼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정읍사랑상품권은
모두 6백억 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김상철/정읍시 지역경제과장 :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남원 지역 40여 개 기업들의 제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남원종합상사가
도통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부각과 한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현주/남원시 농촌개발팀 주무관 :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가겠습니다.]
서양화가 김신교 작가의
열 번째 개인전이 오는 18일까지
순창군 섬진강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구상과 추상의 경계에서 자연과
인간의 이미지를 표현한
2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신교/서양화가 :
아름다운 순창 경관을 제 화풍인 반추상 화법으로 풀어내는 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주군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무풍 십승지 어울림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무풍면의 옛 복지회관을 철거한 자리에
들어선 어울림센터는 4층 규모로
농특산물 판매장과 작은 도서관,
카페 등을 갖췄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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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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