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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명동 도시재생 추진

2024.08.07 20:30

정읍시가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장명동 일대에서 주거 환경 개선을
추진합니다.

진안군은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
폭염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82억 원을 들여
'장명동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읍시는 오는 2027년까지
장명동의 각시다리터 일대에서
낡고 오래된 주택을 수리하고
친환경 쉼터 등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 오효원 / 정읍시 지역활력과장:
주민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고민해
장명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진안군은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 더위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진안군은 오는 23일까지
군청과 우체국 등 3곳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생수를 나눠주고, 인구 이동이 많은
진안읍 일대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 채찬란 / 진안군 안전재난과 :
물을 많이 마시며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순창군이 민간과 협업해서 개발한
고추장 불고기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올해 6월까지의
고추장 불고기의 매출액이
4억 2천만 원으로 지난해 1년 매출액보다
30% 많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가 소방서와 함께
국가민속문화재 제149호인
몽심재 고택에서
소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남원시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 매뉴얼에 따라 소방 훈련을 실시하며
관계 기관과의 공조, 지휘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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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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