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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한센인 전문 요양병원 건립해야"(수정)

2022.10.31 20:30
익산에 한센인 전문 요양병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익산시의회 송영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한센인 평균 연령이 79세에 이르지만
일반 요양병원 입원과 치료가 어려운 데다,
정부가 1960년대부터
정착마을을 만들어 이들을 격리해온 만큼,
이제는 국가의 돌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내 12개 마을에는
전국 정착마을 한센인의 3분의 1 가량인
8백2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4백30명이
익산에 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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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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