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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품종 여름 사과 출하...일본 품종 대체

2021.07.18 20:30
국산 품종 여름 사과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해
일본 품종을 대체해가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부터는 국내에서 개발된
여름사과 썸머킹과 썸머프린스가
지난해보다
100톤 늘어난 500톤가량 유통될 것으로
농촌진흥청은 내다봤습니다.

과거에는 일본 품종인 쓰가루가
덜 익은 상태에서 7월쯤 시장에 나와
여름 사과의 대표격으로 인식됐지만,
국산 품종이 개발되면서
제 맛을 내는 여름 사과의 위상을
확보해가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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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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