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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특산품 '수박' 올해 첫 출하 (시군) (21년 5월 14일)

2021.05.14 20:45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고창의 대표 특산품
수박이 올해 처음으로 출하됐습니다.

순창에서는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고창의 대표 특산품, 
수박이 올해 첫 출하됐습니다. 

출하의 시작을 알린 성내 스테비아 수박은 
설탕보다 200배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현재 고창에서는 870여 농가가 
965ha에 걸쳐 수박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현행열/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인들의 정성으로 생산되는 명품 고창 수박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순창 투자 선도지구에서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의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천7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센터는  
사무동과 생산동으로 이뤄졌고, 
생산동에서는 유제품, 장류, 식초산업 등에 사용될 발효미생물을 만듭니다.

[황숙주/순창군수: 장류와 발효 연구뿐만 아니라 발효미생물을 연구, 생산하여 우리나라 미생물 산업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완주군에 사회공헌기금 3천5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금은 열화상 카메라와 노트북,
어린이 통학 차량 등 
완주의 아동복지시설 15곳의
시설을 개선하는 데 사용됩니다.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무주군 공무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올해는 공무원 5백여 명이
일손이 부족한 2천2백여 농가를 
도와줄 예정이며, 봉사는 봄철과 가을철에
두 달씩 진행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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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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