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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10/12)

2021.10.12 10:39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4면) 

전주시가 오는 2022년부터 2년간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업무를 위한 준비에 나선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된 특정 업체들의 
입찰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업체들의 입찰 참여를 제한할
규정이나 근거가 없기 때문인데, 
이를 두고 전주시가 
업체 선정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인 흥행과 맞물려 
이른바 달고나 골목으로 불리는 
군산시 경암동의 철길마을이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달고나 뽑기 덕분인데, 
전국에서 달고나 뽑기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모처럼 인근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

코로나19로 배달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배달 음식점의 위생 상태가 
낙제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배달 음식업체를 대상으로 한 
위생 단속에서 모두 73건이 적발돼, 
2018년 28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교육당국이 
오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에서 
경제 과목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수능에서 경제 과목의 
응시비율이 2.3%를 기록하는 등
응시자가 매년 줄고 있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경제 과목이 빠지면 
고등학교에서 경제 교육이 전무하게 된다며 
생활과 밀접한 경제 위주 교육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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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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