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의료폐기물 소각장 추진...완주군의회, 반대 결의

2021.06.02 20:30


완주군 상관면에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추진되면서, 주민들과 군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의료폐기물의 경우
운반과 보관 시 세균 감염의 위험이 크고
소각할 때 다이옥신 등 발암물질이 나올 수 있어, 주민들의 건강과 생태계에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의회는 이에 따라 사업추진 중단과 부적합 처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서
환경부와 전북지방환경청 등에 보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