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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 의료폐기물 소각장 계획 반려해야"

2021.07.01 20:30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주민과 환경단체가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 집회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상관면에
하루 48톤 규모의 소각장이 들어설 경우
환경과 주민 건강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환경청은 한 달째 검토 중인 설치 계획을
하루빨리 반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청은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만큼
소각장 설치 계획서를 꼼꼼히 검토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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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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