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증원, 전북대 200명·원광대 150명
정부가 오늘 발표한 의대 증원 배정에서
전북대와 원광대의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이
각각 200명과 15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북대는 현재 입학 정원보다
58명, 원광대는 57명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와 대해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양질의 의대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비대위는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추진한
배정 결과라며 의대 증원 결정을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전북대와 원광대의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이
각각 200명과 15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북대는 현재 입학 정원보다
58명, 원광대는 57명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와 대해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양질의 의대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비대위는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추진한
배정 결과라며 의대 증원 결정을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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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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