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부안군 위도 해상에서
전복됐던 낚싯배가 오늘
부안 격포항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늘
물속에서 배의 상태를 확인하는
수중 감식을 끝내고
전복된 낚싯배를 바로 세워
격포항으로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관계자들에 대한
진술 조사와 함께 낚싯배에 대한
감식을 진행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