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JTV전주방송이
공동 제정한 초아의봉사 대상 시상식이
김제시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시상식에서는
화재 피해 주민에게 보금자리와 생활비를 지원한 전북소방본부가 대상을 수상했고,
전주 장애인 이동지원센터 노창옥 씨가
사회봉사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또 전주공업고 신진규 교사가 공익부문,
송민주 씨가 효행부문,
채아름 씨가 모범 다문화부문 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초아의봉사 대상은 해마다
지역 사회에 헌신한 봉사자들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