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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차단 총력, 가축시장 11곳 폐쇄

2023.10.23 20:30
충청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럼피스킨병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전라북도가 차단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가축시장 11곳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비 2억 원을 투입해
축협과 공동방제 소독차량을 가동해서
축산농가의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9천651개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전화 확인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의심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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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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