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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원 부채 증가...1인당 1억 2천만 원

2023.10.13 20:30
농협 조합원들의 부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지난 9월 말 기준 농협 조합원 209만 명
가운데 26.9%인 56만 3천 명이
빚을 지고 있으며 이들의 채무액은
78조 3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18.8%인 12조 4천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1인당 평균 채무액은 1억 2천만 원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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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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