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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과 청년층 가계부채 늘고 연체율도 증가세

2023.10.16 20:30
도내 고령층과 청년층의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연체율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재위 소속 양경숙 의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전북지역 가계부채 규모는
44조 원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말보다
1조 5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는 23.9%, 30대 이하 청년층에서는
가계부채가 9.2% 증가했습니다.

양 의원은 도내 가계부채 연체율도
1년 새 0.29% 포인트가 올랐다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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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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