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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사용액 증가율 66.5%...전국 최고

2023.10.16 20:30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은
지난해 전북의 지역화폐 사용액이
1조 7천231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해 전보다 66.5%가 늘었는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올해 사용액은 지난 8월까지
1조 2천230억 원,
가맹점 수는 8만 5천892개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했습니다.

송재호 의원은,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발행 지원 비용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은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외면하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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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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