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졸업유예생 335명에 6천만 원 받아
학교 시설 이용 명목으로 이른바
졸업 유예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남국 의원에 따르면
전북대는 지난해 졸업유예생 335명에게
17만 9천 원씩, 모두 6천만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의원은 취업난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적 유지를 이유로 대학이 돈을 요구하는 셈이라면서 교육부 차원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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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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