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환자 증가세 우려"...65세 이상 무료 검진
질병관리청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줄던 결핵 환자가 증가세로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전국의 결핵 환자는
1만 5천4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명이 많은데, 전북 역시 636명으로
7명이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 등에서
해마다 한 차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전망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전국의 결핵 환자는
1만 5천4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명이 많은데, 전북 역시 636명으로
7명이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 등에서
해마다 한 차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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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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