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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판매업체 창고서 화재...8,900만 원 피해(화면)

2023.09.12 20:30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전주시 전미동의 한
재활용품 판매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소방서 추산 8,9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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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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