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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비행장 전투기 소음 피해 보상 추진

2022.05.08 20:30

군산비행장 주변 전투기 소음 피해 보상이 본격 추진됩니다.

군산시는 군 소음법 시행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된 군산비행장 주변 옥서면과 옥구읍, 미성동과 소룡동 주민
1천3백여세대 2천1백여 명이 신청을 했다며
이달 말까지 세대별로 보상금을 산정하고,
빠르면 8월부터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음 정도에 따라
1인당 월 3만 원에서 최대 6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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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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