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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대 렌터카 투자 사기 30대, 구속 기소

2022.05.09 20:30

전주지검은
지난 2018년 말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명의를 빌려주면 렌터카를 산 뒤
할부금과 수익금을 내주겠다고 속여
51명에게서 차량 261대를 가로챈 혐의로
35살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남성은 또, 차량 87대를 빌려주고 받은
보증금 25억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도운 업체 직원 등
8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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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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