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이 등표 들이받아...50대 선장 숨져
어제 오후 3시쯤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근처 바다에서
2.5톤급 선박 한 척이
해상 시설물인 등표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혼자 타고 있던 50대 선장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근처 바다에서
2.5톤급 선박 한 척이
해상 시설물인 등표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혼자 타고 있던 50대 선장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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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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